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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사퇴로 남아 있는 국무위원은 14명으로 헌법상 국무회의 성립에 필요한 15명의 정족수도 채우지 못하게 됐다. 다만 정부 관계자는 “국무회의 규정엔 국무위원 11명 이상의 출석으로 개의할 수 있도록 돼 있어 국무회의 운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时间:2025-05-12 17:05:48 来源:杼柚空虚网 作者:宋祖英 阅读:615次
(责任编辑:黛安娜克瑞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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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 당국은 “오전 8시를 기해 재발화한 함지산 산불 진화를 완료하고,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했다”고 이날 밝혔다. 열화상 카메라상 확인되는 화선이 모두 사라졌다는 게 산림 당국의 설명이다. 산림 당국은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 이후에도 헬기 34대를 배치해 망일봉, 원담사, 대각사, 백련사 일대에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조합원의 추가 이주비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60%를 보장하고 동시에 'CD+0.85%'의 조달 금리 기준을 제시했다. 역대 정비사업 사상 최대 수준의 규모라 평가받는 1조5000억 원 규모의 사업 촉진비 역시 추가 이주비와 동일한 금리 기준으로 조합원의 금융 부담을 줄였다.
- ·한 권한대행은 사임 이튿날인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 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한 권한대행은 곧바로 ‘반이재명 빅텐트’ 구축 작업에 나선다. 한 권한대행은 우선적으로 3일 선출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 협상에 나선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선에 오른 김문수·한동훈 후보는 한 권한대행과의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데 큰 틀에서는 공감의 입장을 표시하고 있다. 동시에 한 권한대행은 ‘임기 단축 분권형 개헌’을 고리로 개헌 연대 구축에 임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 개헌에 뜻을 같이하는 대선 후보급 인사를 접촉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 후보 등록(5월 10∼11일) 일정이 촉박한 만큼, 한 권한대행이 ‘톱다운 콘클라베(담판)’식 협상 등을 통해 속전속결 후보 단일화 작업을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국민의힘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TV 토론이 ‘찬탄’(탄핵 찬성) 대 ‘반탄’(탄핵 반대)으로 시작해 ‘찬덕’(‘한덕수 단일화’ 찬성) 대 ‘반덕’(‘한덕수 단일화’ 부정적)으로 귀결됐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경선으로 불린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치열한 경쟁에 따른 흥행을 기대했지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단일화가 더 부각되면서 경선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졌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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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주니어는 어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등 기업인들과 잇따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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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은 즉각적인 대처를 통해 외부에 중요 정보가 유출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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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
- ·김 후보는 “노동시간을 늘리려는 모든 시도에 반대한다”며 “‘과로 사회’를 끝내고 노동시간단축특별법으로 법정 근로시간을 32시간으로 줄이고, 연 1,700시간 초과 금지 노동시간 상한제를 도입해 ‘쉼이 있는 삶’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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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행사에서는 총 4억 7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환급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이번 행사 역시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 ·통신사를 바꾸고 싶어도 약정 기간이 남아 위약금을 내야 하는 이용자들도 많습니다.
- ·대선 이후 법 개정이 속도를 내더라도 실질적인 통합교육지원청 분리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진통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
- ·주담대인 디딤돌대출의 일반형 상품은 연 소득 6000만원 이하 무주택자가 5억원 이하인 집을 살 때 연 2~3%대 금리로 최대 2억5000만원까지 빌려준다. 작년 12월 말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주담대 정책 상품 잔액은 43조4223억원에서 51조8639억원으로 8조4416억원 늘었으며, 전세대출 정책 상품은 3조6570억원 증가했다. 주담대와 전세대출 양쪽이 골고루 늘어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