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云美鑫 > 민중의례와 함께 대회가 시작되자 100여 개의 깃발이 입장했다. 각 산별노조의 깃발과 함께 윤석열 탄핵 광장에서 함께 했던 시민들의 깃발도 등장했다. 正文
민중의례와 함께 대회가 시작되자 100여 개의 깃발이 입장했다. 각 산별노조의 깃발과 함께 윤석열 탄핵 광장에서 함께 했던 시민들의 깃발도 등장했다.
时间:2025-05-12 17:30:49 来源:杼柚空虚网 作者:东莞市 阅读:846次
(责任编辑:无锡市)
最新内容
- ·국민 여러분,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대선)의 공정성도 강조했습니다.
- ·소속 의원 170명 전원이 단일 대오로 강력 대응하기로 했는데, 사법부 판단인 만큼 신중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 ·백현동 발언 용도 상향 특혜 해명 중 나와
- ·
-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창원지검은 하 전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현역 의원이던 2023년 3월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 ·
- ·
- ·이번 논란이 차기 교황 선거인 ‘콘클라베’(7일)를 며칠 앞두고 교계의 보수파가 벌이는 여론전이란 해석도 나온다. 논란을 촉발한 매체는 1997년 낙태 반대 운동을 위해 설립된 이후 소수자 포용 정책을 둘러싸고 가톨릭 내 진보 세력과 번번이 마찰을 빚어 온 곳이다.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허용하는 등 진보적인 행보를 보여온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에도 비판적이었다.
热点内容
- ·국민 여러분, 저 한 사람이 잘되고 못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의 미래는 확실해야 합니다. 주저앉아서는 안 됩니다. 잘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며 계속해서 번영해야 합니다.
- ·
- ·최상목 “7월 8일이 시한 아니다”… 차기정부 출범전 협상 합의 부인
- ·관계자는 “지난봄 화보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BE MY BREATH’ 여름 캠페인에서도 와키윌리와 TWS만의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MZ 세대는 물론 많은 이들이 와키윌리만의 위트 있고 실용적인 여름 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 ·한미 통상협의를 주도했던 최 전 부총리의 부재로 당장 대외 신인도에도 충격이 우려된다. 리더십 공백이 초유의 '대대대행' 체제로 이어지면서다.
- ·[기자]
- ·☏ 진행자 >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데 또 4월 28일이 있습니다. 이날이 무슨 날인지 여러분 아십니까? 산재노동자의 날입니다. 관련해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표단이 지난 21일부터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가 있기도 한데요. 관련 인터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년여 간 200여 명 이상이 폐암으로 산재를 신청을 했고 13명이 사망에 이른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오늘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10년 넘게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했던 김수정 학교비정규직노조 수석부위원장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김수정 > 네, 안녕하세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수석부원장 김수정입니다.☏ 진행자 > 그동안 돌아가신 분이 열세 분이나 되세요?☏ 김수정 > 말씀하셨다시피 지난 3년간 폐암 산재 신청자가 214명이고요. 거기서 169명이 산재 승인을 받았고 32명이 불승인이 되셨습니다. 그 안에서 저희 조합원 선생님 열세 분이 돌아가셨고요. 중대재해처벌법이 있지만 교육부 장관이나 교육감 그 누구도 구속되거나 처벌받지 않은 상황이고요. 2021년 고용노동부의 권고로 폐CT 임시 건강검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32.4%가 폐결절 등으로 이상 소견이 나왔고 그 이상 소견자들이 폐암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 결과가 일반 여성들의 폐암 발생률보다 17배 높다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시민이 뽑은 최악의 살인 기업 1위에도 시도교육청이 뽑히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 조리하다 보면 연기 이런 게 많이 나오잖아요. 그것과 상관성,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는 건가요?☏ 김수정 > 네, 그렇습니다. 국제암연구소 등 학술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온의 기름을 사용하는 구이나 볶음 튀김을 만들 때 조리흄이 발생을 하는데 이 조리흄이 1급 발암물질로 구분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학교 급식 노동자들이 튀김이나 볶음 등의 조리를 많이 하고 그래서 조리흄에 많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진행자 > 안전시설이나 장비 이런 것들은 없는 겁니까?☏ 김수정 > 크게 장비는 없고 저희들의 계속된 투쟁으로 인해서 2020년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현업 업무 종사자로 포함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 급식 노동조합 폐암이 업무상 재해로 처음 인정받고 고용노동부에서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시설 설치 가이드 발표를 하고요. 교육청에서 3개년에서 5개년 환기시설 개선계획을 하고 있지만 개선된 곳은 아주 미미한 상태이고요. 지금 저희들은 학교급식법 전면 개정을 통해서 인력 기준이나 환기 시설에 대한 법적 마련을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행자 > 일반 가정집에도 보면 후드가 달려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조리실 같은 경우는 특히나 이런 것들이 더 정확히 설치가 되어 있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노동자들에게 마스크 써라 이 정도밖에는 뭐가 나오고 있는 게 없는 겁니까?☏ 김수정 > 아주 기본적인 마스크 착용이나 환기 시설이 구비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법적으로 어느 정도 돼야 된다는 법적인 기준이 없다 보니 고장 난 채로 계속 급식노동자들이 근무하는 곳도 굉장히 많이 있고요. 그래서 더 조리흄에 노출되는 상황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그러면 폐암 말고 혹시 업무상 질환으로 의심되는 다른 질환들이 또 있나요?☏ 김수정 > 많습니다. 근래에 폐암이 많이 여론의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기는 하지만 급식노동자 95%, 거의 100% 가까운 분들이 근골격계 질환은 기본으로 다 가지고 있거든요.☏ 진행자 > 그렇죠. 그렇죠.☏ 김수정 > 굉장히 말할 것도 없이 많은 질병들을 앓고는 있지만 대표적인 게 근골격계질환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요 근래에 폐암 질환이 나오면서 그 속에서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잘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행자 > 예를 들어서 팔이나 손목 이런 데 문제 있는 분들이 많죠?☏ 김수정 > 손가락이 휘거나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행자 > 근데 폐암 같은 경우 급식노동자가 폐암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10년 이상 근무해야만 산재로 인정해 준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습니까?☏ 김수정 > 예, 맞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폐암은 암 인자가 생긴 뒤 발병하기까지 최소 10년이라는 폐암 잠복기를 이유로 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하지만 저희들은 개인 건강 상태도 다 다르고 그런 것들도 고려해야 되고 학교마다 급식 메뉴도 다르고 아까 말씀드렸던 환기 시설 상태도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급식실이 지하에 있거나 지상에 있거나 작업 환경이나 식수 인원들이 다 다른데 복합적인 상황을 모두 고려해야 함에도 질병판정위원회는 여전히 10년 근무라는 폐암 잠복기를 들어서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해서 산재 승인을 하고 있는 그런 관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저희도 그건 당장 개선이 돼야 된다라고 보고 있고 그래서 10년 미만자들도 폐암이 발생되고 있지만 산재 승인이 되지 않고 있어서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진행자 > 교육청이나 교육부에서 내놓은 개선책이나 이런 게 혹시 있나요?☏ 김수정 > 아직은 없습니다.☏ 진행자 > 없어요?☏ 김수정 > 네.☏ 진행자 > 이런 문제가 계속 제기가 돼 왔잖아요.☏ 김수정 > 되어 왔는데 저희가 한 10년 넘게 학교 급식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구는 하고 있지만 교육부나 정부에서 당장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노동이고 여성노동이라는 천시하는 인식과 무관심이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지난 윤석열 정부를 되돌아봐도 노동 문제는 아예 언급되지도 않았고 비정규직의 ‘비’자도 언급되지 않았던 부분이 굉장히 저희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려서 이건 최우선으로 개선되거나 지원돼야 된다는 게 있다면 어떤 걸까요?☏ 김수정 > 가장 시급한 건 저희들이 굉장히 고강도 압축노동을 하고 있어서 노동 환경 개선이나 그리고 기본급이 최저임금도 안 되고 있어요. 저임금 구조도 해결이 돼야 될 것이며, 그리고 방학 때 임금이 없습니다. 그래서 방학 중 임금대책이라든지 환기시설 개선이 되고 인력 충원이 가장 시급하게 충원이 돼야 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결원이 굉장히 심하고 중도 퇴사자가 굉장히 많이 늘고 있어서 한 가지가 아니라 종합대책이 분명히 마련돼야 된다라고 봅니다.☏ 진행자 > 정치권의 응답은 있었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김수정 > 서두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가 퇴진광장의 중심이었던 광화문 청사 앞에서 말씀드렸던 학교급식 위기해결과 비정규직 저임금 구조 철폐를 위해서 대표자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데요. 민주당 의원들이 한덕수 직무대행 규탄 기자회견을 하러 매일 정부청사 앞으로 오고 계셨어요. 그 기자회견 하고 저희 농성장을 찾아주시고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국민의힘은 아예 보이지 않으셨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새 정부가 들어서면 학교 급식 문제, 방학 중 무임금 문제를 해결해 보자라고 약속을 해주셨고 다행히 어제 늦게 결정됐지만 오늘은 민주당과 정책협약식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오늘 협약식합니까?☏ 김수정 > 네.☏ 진행자 > 국민의힘 같은 경우도 관심을 갖고 호응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도 함께 하시는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수정 > 감사합니다.☏ 진행자 > 김수정 학교비정규직노조 수석부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일본, 인도와 무역 협상을 타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