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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뉴스 이혜리입니다.
- ·미군의 공습계획을 민간 채팅방에서 공유한 '시그널 게이트'에 대한 책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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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는 도교육청, 고용노동부, 16개 아이에스씨(ISC) 관계자, 도내 38개 직업계고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직업계고와 아이에스씨(ISC) 간 인재 양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특히 학교별로 희망하는 아이에스씨(ISC)와 연결하여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 ·야외에서도 공연은 계속된다. 4일과 5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야외 원형극장과 광장에선 서커스, 마임, 대형 인형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 무료 거리공연 '모두의 거리극'이 진행된다.
-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저출산·고령화로 향후 빈집 발생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빈집이 많이 발생하는 지자체일수록 행정·재정적 여건이 열악하다”며 이번 종합 계획 마련의 의의를 설명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빈집 13만4009호 중 절반에 달하는 5만7223호가 인구감소지역에 위치해 있다.중소기업을 나누는 매출액 기준이 10년 만에 기존 15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단순 생산원가 상승으로 매출액이 늘어 중소기업에 포함되지 않았던 기업들이 세제 감면, 공공 조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협정의 효력은 양국이 의회 비준 등 국내 승인 절차를 완료하면 발생합니다.
- ·롯데는 토지 자산 재평가 덕에 자산 총액이 129조8000억원에서 143조3000억원으로 늘면서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포스코는 자산 증가 폭이 9000억원(136조9000억원→137조8000억원)에 그치며 한 계단 하락했다.
- ·진화됐다 재발화한 대구 함지산 산불이 진화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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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기대감은 이미 수치로 확인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수원과 함께 ‘팀코리아’에 참여한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는 탈원전 정책이 유지됐던 2021년 수주액이 6조3397억 원 수준이었으나 2022년에는 7조5842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체코 원전 건설이 본격화하면 이런 실적은 지금보다 더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총 26조 원대로 추산되는 체코 신규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체코 당국 간 최종 계약이 한국시간으로 30일 체결됐다.
- ·이어 복원된 수사경비 예산을 통해 검찰이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집행의 투명성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용산서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했지만, 서 서장은 자신 있다고 말한다. 용산서 특유의 강한 책임감과 밝은 분위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평균 연령이 30대 후반이라 에너지가 넘친다. 출동이 걸리면 서로 나가겠다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 ·근로장려금 소득 요건은 단독 가구일 경우 2200만원, 홑벌이 가구는 32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자녀장려금은 총소득이 7000만원 미만이며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어야 한다. 국세청은 60세 이상 신청 대상자 중 지난해까지 자동 신청에 사전 동의한 41만 가구는 이번 정기분 장려금을 자동으로 신청 처리했다.
- ·입국심사 시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접수 확인 메일을 출력하거나 캡처한 뒤 별도로 소지해두는 걸 권합니다.
-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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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선고는 대법원 유튜브와 TV로 생중계 된다. 상고심 판결 선고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이 후보는 출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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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가족 문제를 대통령 개인의 판단에만 맡기는 건 매우 위험하며 시스템에 의한 보완책이 꼭 필요한데, 놀랍게도 이미 그런 제도가 도입돼 있다. 바로 특별감찰관이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과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이상의 비위를 감찰하는 차관급 직위다. 하지만 2016년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직한 이후 무려 9년째 자리가 비어 있다. 제도가 없어진 게 아니다. 엄연히 특별감찰관법이란 법률은 살아 있다. 사무실 임차료 등으로 매년 10억원에 가까운 예산도 배정된다. 그런데도 9년째 공석이란 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