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东方市 > 김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사법내란은 성공 못 한다. 대선까지 어떤 부정적 최종결과도 안 나온다”면서 “사법의 정치화를 막고 대통령 당선 후 소추 논란을 차단하는 모든 입법조치를 하고, 공정선거관리와 관세협상 국익 침탈 저지를 위해 최상목 대대행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의 주장대로라면 이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파기환송 결정과 그에 따른 후폭풍 등을 차단하기 위해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 추진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민주당 양문석 의원은 페이스북에 “오후 3시 (이 후보) 파기환송, 오후 4시 한덕수 사퇴, 짜고 친 고스톱을 방치하지 않을 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正文
김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사법내란은 성공 못 한다. 대선까지 어떤 부정적 최종결과도 안 나온다”면서 “사법의 정치화를 막고 대통령 당선 후 소추 논란을 차단하는 모든 입법조치를 하고, 공정선거관리와 관세협상 국익 침탈 저지를 위해 최상목 대대행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의 주장대로라면 이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파기환송 결정과 그에 따른 후폭풍 등을 차단하기 위해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 추진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민주당 양문석 의원은 페이스북에 “오후 3시 (이 후보) 파기환송, 오후 4시 한덕수 사퇴, 짜고 친 고스톱을 방치하지 않을 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时间:2025-05-12 15:29:29 来源:杼柚空虚网 作者:塘沽区 阅读:701次
(责任编辑:朝阳市)
最新内容
- ·구상은 파격적이지만, 실행력에 대한 의문은{MEDIA_1}
- ·
- ·서울 시내 한 SKT T월드 매장 앞에 유심 재고 소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 연합뉴스]한편 이 같은 상황에 SKT 소비자들은 잔뜩 뿔이 난 상태다. 온라인상에는 ‘SKT 유심 해킹 공동대응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됐고 국회에는 이번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피해 규모 파악, SKT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이 진행되고 있다. 또 포털 사이트에는 ‘SKT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카페’가 개설되고, 가입자들은 해킹 피해에 대한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 ·
- ·
- ·
- ·정 위원장은 “재판이 계속되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해야 할 형사사법기관이 대통령을 상대로 한 재판을 계속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헌정 질서와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논란도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부연했다.
- ·가톨릭 내 보수 세력이 프란치스코 교황처럼 진보적 성향의 성직자가 또다시 가톨릭의 수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네거티브 공세에 나선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분석하고 있다.
- ·
- ·어린이집 원아들 역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 직원은 “공사 차량 통행과 장비 작동 때 발생하는 소음, 먼지, 진동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이 직접적으로 위협 받고 있다”며 “창문을 열 수 없고 아이들이 바깥 활동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热点内容
- ·
- ·
-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전) 연휴인 8∼10일 휴전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휴전 발언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공세를 늘리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군은 밝혔습니다.
- ·
- ·◇ 김현정> 이제부터 복잡해지죠, 여러분. 그러니까 여기서 나오는 게 바로 헌법 84조 해석을 둔 논란인 건데 사실 한 번도 재판 중에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이게 사상 초유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혼란한 겁니다. 법에도 이런 게 정확하게 쓰여지지가 않은 거예요. 그러니까 누구는 된다, 누구는 안 된다, 재판이 중단되는 거다, 재판은 계속 가는 거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됐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가 그러면서 대선판에 뜨거운 감자가 된 건데 일단 헌법 84조가 뭐라고 쓰여 있어요? 정확히.
- ·
-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대담 :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김문수 캠프 전략기획본부장)☏ 진행자 > 김문수 대 한동훈, 한동훈 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종 이 두 명으로 추려졌는데요. 최종 후보는 누가 될까요? 어제 한동훈 캠프 연결했는데요. 오늘은 김문수 캠프로 가겠습니다.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박민식 > 안녕하세요. 박민식입니다.☏ 진행자 > 어제 마지막 TV토론 있었는데요. 토론 성과 캠프 안에서는 어떻게 자평하고 있나요?☏ 박민식 > 역시 김문수다. 나라를 책임질 준비가 된 사람이 누구냐, 국민들께 확실히 김문수라는 것을 보여드렸다 이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 2차 경선 결과가 나온 다음에 김문수 후보가 1등, 한동훈 후보가 2등 같다. 그것도 차이가 꽤 있는 것 같다 이런 주장이 나왔어요. 본부장님도 그렇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혹시.☏ 박민식 > 어느 캠프나 또 언론이나 또 현장의 목소리 다 똑같이 1등은 김문수다. 그것도 압도적인 1등이다, 이런 평가는 대부분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3, 4등이 어디로 쏠리느냐를 보면 되는데 어제 하루만 해도 벌써 홍준표 또 다른 캠프 쪽에 일하시던 분들 국회의원들이 셀 수도 없이 많은 분들이 김문수 캠프를 지지하지 않았습니까? 그걸 보면 압도적인 1등은 김문수, 김문수가 대세다, 김문수로 쏠린다 이런 것을 반영하는 거 같습니다.☏ 진행자 > 예를 들어서 지금 말씀하신 그 사례 말고 압도적인 1등을 확신하는 또 다른 근거가 혹시 있을까요?☏ 박민식 > 많은 분들이 보셨습니다만 이번 경선은 한마디로 김문수의 재발견이었다. 정책, 태도 또 품격, 왜 김문수여야 하는지를 스스로 입증했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 한동훈 캠프 쪽에서는 흐름이 바뀌고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하던데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박민식 > 한동훈 캠프 쪽에서 후원금입니까, 그걸 많이 거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SNS 이런 거를 많이 하더라고 보니깐요. 그러나 어떤 그 흐름이라는 것이 단시일 내에 감성이나 또 인위적인 그런 노력 이미지 이런 걸로 되는 게 아니다. 튼튼한 그런 신뢰가 있어야 그런 흐름도 동력을 받는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 홍준표 캠프에 있던 인사들이 대거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을 했고요. 나경원 의원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런 현상에 대해서 한동훈 캠프 측에서는 뭐라고 했냐면 대선 승리보다 대선 후 당권을 더 생각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비판을 했거든요.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이건.☏ 박민식 > 저는 그런 견해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선 경선이라는 것은 치열한 과정이지만 우리 당을 하나로 묶는 그런 통합의 또 계기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진행자 > 그렇죠.☏ 박민식 > 그런 멘트는 뭔가 당원들을 갈라치기하는 그런 것 아니냐 저는 우려를 제기하고 싶고 나경원 의원 또 홍준표 대표 또 거기서 일하시던 분들이 김문수 공식 지지 선언을 해주는 것은 그동안의 정책적인 일관성 또 정치적인 신뢰, 우리 당의 어떤 후보가 필승 후보인지에 대한 평가, 이런 걸 종합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이지 그런 데 대해서 너무 야박하게 한동훈 캠프에서 평가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진행자 > 간단히 이야기를 하면 김문수 캠프로 몰리는 것은 통합 현상이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박민식 > 그렇죠. 대세고 통합이고 아마 당원들의 열망이라는 것이 누가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카드냐 여기에 모여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판단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차후에 당권까지 운운하는 것은 지나치게 좀 속 좁은 평가 아니냐.☏ 진행자 > 속 좁은 평가.☏ 박민식 > 예, 그렇습니다.☏ 진행자 > 홍준표 후보는 정계 은퇴를 선언했잖아요. 그걸 존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아니면 좀 설득을 해서 연대 영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박민식 > 홍준표 후보가 경선 발표할 때 소감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시민으로 돌아가겠다. 하자마자 김문수 후보가 바로 페이스북에 편지를 썼습니다. 그 편지는 참모들도 사실은 잘 몰랐죠. 너무나 인간적인 짠한 글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는데 뭐냐 하면 우선 김문수 후보와 홍준표 대표는 1996년도입니까? 국회 입성 동기입니다.☏ 진행자 > 그런가요?☏ 박민식 > 그렇죠. 가는 길은 다르고 또 싸우기도 했지만 한 30년의 정치인생을 같이 했다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김문수 후보가 애틋한 인간적인 그런 마음이 있었을 것이고, 두 번째는 지금 이 절박한 시기에 홍준표라는 이 소중한 우리의 정치적 자산을 그냥 버려서는 안 된다. 아주 진심을 가지고 지금 은퇴할 시기가 아니다. 같이 싸우자 이렇게 강력하게 만류를 했습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 어제도 여러 번 전화 시도를 하고 만나려고 하고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진행자 > 통화는 됐답니까? 그러면.☏ 박민식 > 아마 하셨을 겁니다.☏ 진행자 > 통화가 됐다?☏ 박민식 > 예, 그래서 홍준표 후보님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우리 당 전체가 마음의 빚을 지고 있는 분입니다. 탄핵 이후에 당이 무너질 때 이분이 혼자 대선 깃발을 들었던 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홍준표와 김문수가 손을 꽉 잡고 하나로 뭉쳐서 함께 싸워야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마지막 당에 대한 의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 홍준표 후보의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김문수 후보가 말을 했다는 보도는 있었는데 혹시 나중에라도 통화가 된 모양이네요. 혹시 통화 내용은 얘기 들으신 거 있나요?☏ 박민식 > 제가 정확하게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여러 차례 시도를 했기 때문에 보통은 경선 중간에 패배를 하게 되면 마음에 그게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쉽게는 통화가 안 되지만 아마 저는 그렇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알겠습니다. 본부장님도 숱하게 질문받았을 그 질문을 지금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한덕수 대행과 단일화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박민식 > 기본적으로 어제 TV토론에서 김문수 후보가 후보 선출 직후 단일화, 여기에 대해서 동그라미를 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5월 3일 오후 4시 30분에 전당대회 끝납니다. 그때부터 모든 것은 단일화 작업에 집중, 쉽게 말해서 올 스탠바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 김문수와 한덕수, 문덕쌍수라고 우리는 일컫는데요. 을지문덕 장군이 살수대첩에서 수양제 격파했듯이 문덕쌍수가 힘을 합쳐서 이재명을 격파할 수 있다. 근데 왜 이것이 가능하냐 하면 이 두 분들은 기본적으로 헌신의 마음에서 출발을 하는 겁니다. 정치공학적인 차원이 아니라 단일화를 염원하는 국민과 당원들의 열망 위에서 김문수의 진심 또 한덕수의 애국심이 만나서 다시 한번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 이게 서로 통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유불리 단일화 방식 이런 것은 저는 전혀 장애물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지금을 전후로 해서 캠프에 몸 담고 있는 분들이 한덕수 대행 측 인사들과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거나 이런 게 있나요?☏ 박민식 >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내일모레까지 마지막 혼신을 다해서 우리 당 후보로 김문수를 당선시키는 게 저희들의 유일한 목표입니다. 목표이고 또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에서도 우리 김문수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러면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로 선출이 된다고 가정을 하고 그 순간부터 단일화 이야기에 집중을 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박민식 > 그럴 수밖에 없죠.☏ 진행자 > 후보 등록 마감 전까지 단일화 협상이 타결돼서 단일화까지 끝날 수 있다고 확신하시는 겁니까?☏ 박민식 > 제가 개인적으로 이 단일화가 성공하려면 세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 아까 말씀드린 첫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헌신의 마음, 사심이 없는 나 아니면 안 된다라는 마음을 버려야 됩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김문수 후보의 진심 또 한덕수 대행의 진정성이 통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는 오케이다. 두 번째는 지금 말씀하신 시간이 너무나 짧기 때문에 신속의 원칙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엽말단적인 부분은 대의명분 큰 틀에서 빨리빨리 속도감 있게 넘어간다면 5월 10일 11일 후보등록 전까지 충분히 단일화에 성공시킬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 시점에 맞추기 위해서는 콘클라베 방식이니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원샷여론조사 말고는 방법이 없는 거 아닌가요?☏ 박민식 > 구체적인 단일화의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심도 있게,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검토를 해보겠지만 저희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과거에 정몽준-노무현 사례다. 또 96년도에 신한국당 한나라당 창당할 때의 그런 사례를 보면 우리 정치 환경 이런 걸 고려해 보면 예상할 수 있는 단일화의 방식이라는 것이 한두 가지거든요.☏ 진행자 > 지금 말씀하신 신한국당 창당 때 어떤 방식이었어요? 그거는.☏ 박민식 > 그때는 제가 기억하기로 신한국당과 통합민주당이 합당을 하면서 그때가 대선 아마 한 달 전에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 하면서 대선 후보는 이회창 총재가 하고 합당하면서 당대표는 조순 대표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런 방식이 강구될 수 있다. 지금 이 방식에는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대행 외에 빅텐트 얘기가 나오면서 나오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나 이준석 의원도 포함해서 염두에 두고 하시는 말씀이실까요?☏ 박민식 > 방금 제가 사례를 든 것은 제 의견이 전혀 아니고 과거에 그런 사례가 있었다 라는 것을 제가 말씀드린 것이고 지금 언론이든 많은 분들이 이준석 대표다 이낙연 총리다 거명하시는데 어쨌든 제가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단일화를 원하는 국민들의 열망에 터 잡아서 주요한 액터들, 후보자들의 사심 없는 마음이 있어야 이것이 단일화가 성사가 되는 것이지 주요한 액터들이 원탁테이블에 앉는다고 해서 단일화가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정치 과거를 보면 단일화가 성공한 사례는 제가 알기로 그렇게 타율이 높지가 않죠.☏ 진행자 > 그렇죠. 맞아요.☏ 박민식 >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당사자들의 진심, 사심 없는 그것이 가장 단일화 성공의 관건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 지금 본부장님이 사심을 여러 차례 언급하셨는데 관련 질문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번 이렇게 질문을 드려볼게요.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대행으로만 범위를 좁혀놓고 질문을 드리겠는데 이 가운데 한 명이 단일 후보가 되지 않겠습니까?☏ 박민식 > 그렇습니다.☏ 진행자 > 단일 후보가 되지 않은 사람의 역할은 뭘까요? 대선 과정만이 아니라 대선 이후까지 염두에 두고 질문을 드리는 건데요.☏ 박민식 > 그것은 국민들이나 당사자 두 분들의 선택도 중요할 것이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정치나 정부에서 조금 일을 해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만 김문수-한덕수 두 분을 아는 분들 99%도 아니고 100% 공히 하는 평가가 이 두 분은 진심이 있는 분들이다, 사심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 평가를 99%도 아니고 100% 이 두 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평가를 하더라고 보니까.☏ 진행자 > 예를 들어서 보장을 약속받고 이런 거 없을 것이다, 이 말씀이신 거죠?☏ 박민식 > 그런 정치공학하고는 아주 거리가 먼 분들이기 때문에 오로지 정말 나라를 위해서 자기를 헌신하는 현애철수장부아(懸崖撤手丈夫兒)라고 합니까? 절벽에서 내 팔을 던지겠다 내 손을 떼겠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그런 마음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진행자 > 승부는 승부이니까 만약에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대행 가운데 누가 단일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십니까? 본부장님은.☏ 박민식 > 저는 조심스럽니다만 우리 김문수 후보 제가 전략기획본부장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도 김문수 후보의 정책, 또 여러 가지 경륜, 이번에 경선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진정성, 이런 걸 보면 그래도 김문수 후보가 승리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알겠습니다. 한동훈 캠프 쪽에도 드렸던 똑같은 질문인데요. 옆에서 김문수 후보는 직접 지켜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지켜보신 결과 김문수 후보의 인물적 강점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박민식 > 저도 여의도 정치 또 정부에서 일을 해보면서 유능한 분들을 많이 만났지만 인간적으로, 인간적으로 이렇게 완벽한 인품, 진심, 또 청렴, 실력을 갖춘 사람 저는 진짜 김문수가 넘버원이다 이렇게 자신 있게,☏ 진행자 > 완벽합니까?☏ 박민식 > 정말 너무 완벽해서 사실은 제가 농담으로 후보님 사심을 가지셔야 됩니다, 그렇게 농담을 제가 몇 번 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 존경할 만한 분이다, 자신 있게 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본부장님.☏ 박민식 > 감사합니다.☏ 진행자 > 김문수 캠프의 박민식 전략기획본부장이었습니다.[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일본에서 유학하는 외국인 학생 수가 작년 5월 기준 33만 6천 명으로, 비교 가능한 집계가 있는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